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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기도회향법회(2019.2.4.월)
흥국사  heungguksa@hanmail.net 2019-02-06 44

입춘기도회향법회(2019.2.4.월)

1.春(三+八+日)의 글자해석
①삼재팔난을 없앤다 ②삼재(천지인)이 함께 밝아진다 ③삼재(정기신)이 밝아진다. ④삼세(과거 현재 미래)를 밝힌다 ⑤불법승 삼보와 팔정도(정견, 정사유,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념, 정정) ⑥ 3.8광

1) 봄 2) 동녘 3) 술(의 별칭) 4) 남녀(男女)의 정 5) 젊은 나이 6) 정욕(情慾) 7) 성(姓)의 하나 a. 움직이다 (준) b. 진작하다(振作--: 떨쳐 일어나다) (준) c. 분발하다(奮發--: 마음과 힘을

◆화투는1월부터 12월까지 사시사철 4계절과 일본 문화가 함께 들어있다.
총 4장씩 12개월로 나뉘어져 총 48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장에는 해와 학 그리고 소나무가 있다 일본의 경우 1월에 카도마츠라고 하는 집 앞에 소나무를 장식하는 문화 때문에
2월에 등장하는 꽃은 매화인데 매화꽃에 꾀꼬리가 앉았다고 해서 그려진 것이다.
3월에는 벚꽃이 담겨있고, 특히 저 광에 밑에 있는 문양은 일본 전통휘장 만마쿠이다.
4월은 흑싸리라고 불리는데 두견새와 등나무들이 위에서 아래로 주렁주렁 매달려있어서
5월에 나오는 식물은 사실 창포다. 음력 5월 5일은 중국부터 한국 일본까지 단오절이다.
6월에 피는 꽃 모란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그런데 모란꽃에는 향기가 안 난다고 한다.
7월부터 숲에서 싸리나무 꽃이 피면서 멧돼지가 음식을 마구 먹어대는 그런 모습이라고 한다.
8월15일. 바로 추석이다. 남쪽으로 떠나는 기러기와 ​비어있는 산이나 들판을 의미하는 것이다.
9월의 정취를 나타내는 국화
10월 만산에 단풍이 드리워지고 그 사이로 들리는 사슴의 울음소리가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11월 똥광에 그려진 머리가 한국, 중국, 일본 모두 전설에 등장하는 봉황은 벽오동나무라는 나무에만 앉는다는 전설 때문에 저 오동나무 꽃들과 봉황이 오동나무에 앉는 모습이 보이는 것이다
12월 비광에 그려져 있는 인물은 오노노 토오후우라는 10세기의 서가이다. 비가 오는 어느 날 공부는 어렵고 마음은 심드렁하여 밖으로 외출했다가 버드나무 가지를 잡으려고 몇 번씩이나 뛰어오르던 개구리가 드디어 가지를 잡는 것을 보고 크게 깨달은 오노노 토오후우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 한때 포기하려고 했던 공부를 계속하여, 훗날에 일본 서예의 창시자로 불리는 훌륭한 서가가 되었다.

*광은 1월, 3월, 8월, 11월, 12월 다섯 개의 광이 있는데 일본 대표적인 명절이 들어있는 달에 광 표시가 되어있다.
*화투 문양의 띠는 일명 단책이라고 불린다. 일본에선 '하이쿠'라는 일본의 전통 시구를 적을 때 이 종이를 사용한다. 빨간 띠 : 빨간색은 경사, 상서 등을 나타낸다.(1월, 2월, 3월)
파란 띠 : ​우울하거나 안 좋은 일을 암시하는 색(6월, 9월, 10월)

◆화투의 교훈
1. 낙장불입: 인생에서 한 번 실수가 얼마나 크나큰 결과를 초래하는지, 인과응보에 대해 깨우치게 한다.
2. 비풍초똥팔삼: 살면서 무엇인가를 포기해야 할 때 우선순위를 가르침으로써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가르친다.
3. 밤일낮장: 인생에서는 밤에 해야 할 일과 낮에 해야 할 일이 정해져 있으므로 모든 일은 때에 맞추어 해야 함을 가르친다.
4. 광박: 인생은 결국 힘 있는 놈이 이긴다는 무서운 사실을 가르침으로써 광이 결국은 힘이라는 사실을 깨우치게 해서 최소한 광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인생에서 실패하지 않음을 깨우치게 한다.
5. 피박: 쓸데없는 피가 고스톱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우치게 해서 사소한 것이라도 결코 소홀히 보지 않도록 한다.
6. 쇼당: 인생에서 양자택일 기로에 섰을 때 현명한 판단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7. 독박: 무모한 모험이 실패했을 때 속이 뒤집히는 과정을 미리 체험함으로써 무모한 짓을 삼가케 한다.
8. 고: 인생은 결국 승부라는 것을 가르쳐 도전정신을 배가시키고 배짱을 가르친다.
9. 스톱: 안정된 투자정신과 신중한 판단력을 증진시켜며 미래의 위험을 내다볼 수 있는 예측력을 가르친다.
10. 나가리: 인생은 곧 '나가리'라는 허무를 깨닫게 해주어 그 어려운 '노장사상'을 단번에 이해하게 된다.(원뜻은 흐르다라는 뜻이라네요 나가리(ながれ) → 깨짐, 유산, 허사, 무효 어떤 일이 무효가 되거나, 계획이 허사가 되거나 중단되었을 때, 또는 서로의 약속을 깨고 없었던 일로 할 때 등 많이 쓰이고 있다. 깨짐, 유산, 허사, 무효 등 우리말로 고쳐 써야겠다.)

◆김문표는 『중경지』 사도설조에서 윷판 중앙의 ‘방점’은 북극성이고 윷판의 바깥까지 둥근 모양은 하늘을, 안의 모난 것은 땅을, 윷판을 이루는 점들은 별자리를 뜻한다고 했다. 그리고 윷판의 네 점과 중점을 오행에 견주어 설명하고 있다. 윷말이 윷판을 돌아 나오는 양상을 춘분(春分)·하지(夏至)·추분(秋分)·동지(冬至)에 비유하여 설명하고 있다.
별의 가운데에 있는 것은 추성(樞星, 북극성)이요, 옆에 벌려 있는 것은 28수(宿)를 본뜬 것이다. 북진(北辰)이 그 자리에 있으며 뭇별이 둘러싼 것을 말한다. 해가 가는 것이 북에서 시작하여 동으로 들어가 중앙을 거쳐 다시 북으로 나오는 것은 동지의 태양 궤도로 짧은 것이요, 북에서 시작하여 동으로 들어가 서쪽까지 갔다가 다시 북으로 나오는 것은 춘분의 태양 궤도로 낮이 고른 것이요, 북에서 시작하여 동으로 지나 남으로 들어갔다가 곧바로 북으로 나오는 것은 추분의 태양 궤도로 밤이 고른 것이다. 북에서 시작하여 동을 지나고 남을 지나고 서를 지나 또다시 북으로 나오는 것은 하지의 태양 궤도로 해가 긴 것이니, 즉 하나의 물건(윷판)이로되 지극한 이치가 들어 있는 것이로다.”라고 하였다.

*네 개의 말은 사시(四時)를 가리키고, 둥근 나무토막 넷을 엎어지거나 잦혀지게 한 것은 음양을 나타낸다.

*추성은 북두칠성의 첫 별이다. 넷은 윷으로 땅의 수이며, 다섯은 모로 하늘을 뜻하는 수이다. 하도(河圖) 낙서(洛書)에서 1 · 3 · 5 · 7 · 9는 천수(天數)를, 2 · 4 · 6 · 8 · 미시로 10은 지수(地數)를 가리킨다.

*도는 돼지[豚:12간지에서 해시는 해가 져서 어둠이 깊어지는 시간]를, 개는 개[犬: 술시로 해가 희미하고 어둠이 엷게 깔리므로]를, 걸은 양(羊:미시로 한낮이 넘으면 음으로 넘어가는 시간이다. )을, 윷은 소[牛:시간은 축시며 한밤중을 말한다.]를, 모는 말[馬:오시로 태양이 정중앙에 떴을 때이다.]을 가리킨 말이다. 도는 원말이 ‘돝’으로서 어간(語幹) 일부의 탈락형이다

◎삼재
인간에게 9년 주기로 돌아온다는 3가지 재난. ① 도병재(刀兵災):연장이나 무기로 입는 재난, ② 역려재(疫癘災):전염병에 걸리는 재난, ③ 기근재(飢饉災):굶주리는 재난이 있다. 또 대삼재(大三災)라 하여 ① 불의 재난(火災), ② 바람의 재난(風災), ③ 물의 재난(水災)을 말하기도 한다.
◎팔난
여덟 가지 재난은 ① 손재(損財), ② 주색(酒色), ③ 질병(疾病), ④ 부모(父母), ⑤ 형제(兄弟), ⑥ 부부(夫婦), ⑦ 관재(官災), ⑧ 학업(學業)이다.

☛ 旾(춘)이 고자(古字). 㫩(춘)과 동자(同字). 艸(초☞풀)와 屯(둔☞싹 틈)과 날일(日☞해)部의 합자(合字). 屯(둔)은 풀이 지상에 나오려고 하나 추위 때문에 지중에 웅크리고 있는 모양. 따뜻해져 가기는 하나 완전히 따뜻하지 못한 계절(季節)의 뜻. 다하여 떨쳐 일어나다) (준)
☛屯(둔☞싹 틈):구름과 우레를 상징(象徵)함, 태초

24절기 중 첫째 절기로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는 절기. 보통 양력 2월 4일경에 해당한다. 태양의 황경(黃經)이 315도일 때로 이날부터 봄이 시작된다. 입춘은 음력으로 주로 정월에 드는데, 어떤 해는 정월과 섣달에 거듭 드는 때가 있다. 이럴 경우 ‘재봉춘(再逢春)’이라 한다.
입춘은 새해의 첫째 절기이기 때문에 농경의례와 관련된 행사가 많다. 입춘이 되면 도시 시골 할 것 없이 각 가정에서는 기복적인 행사로 입춘축(立春祝)을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인다. 입춘 축을 달리 춘축(春祝)·입춘서(立春書)·입춘방(立春榜)·춘방(春榜)이라고도 한다. 입춘 축은 글씨를 쓸 줄 아는 사람은 자기가 붙이고, 글씨를 쓸 줄 모르는 사람은 남에게 부탁하여 써서 붙인다. 입춘이 드는 시각에 맞추어 붙이면 좋다고 하여 밤중에 붙이기도 하지만 상중(喪中)에 있는 집에서는 써 붙이지 않는다. 입춘 축을 쓰는 종이는 글자 수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가로 15센티미터 내외, 세로 70센티미터 내외의 한지를 두 장 마련하여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외에 한지를 마름모꼴로 세워 ‘용(龍)’자와 ‘호(虎)’자를 크게 써서 대문에 붙이기도 한다.

1.입춘하례(立春賀禮): 『고려사(高麗史)』 「예지(禮志)」 입춘하의조(立春賀儀條)에 의하면, “인일(人日)의 축하 예식과 동일하나 다만 입춘에는 춘번자(春幡子)를 받는다.”고 하였다. 입춘 날에 백관이 대전에 가서 입춘절을 축하하면 임금이 그들에게 춘번자를 주고, 이날 하루 관리에게는 휴가를 주었다.


2.토우를 내는 일(出土牛事): 『예기(禮記)』에 의하면 계동(季冬)에 궁중의 역귀를 쫓는 행사인 대나의(大儺儀) 때 “토우를 만들어 문 밖에 내놓아 겨울의 추운 기운을 보낸다(出土牛以送寒氣).”고 하였는데, 고려 때는 입춘에 토우를 내는 일이 시행되었다.


3.목우(木牛): 함경도에서는 입춘날 나무로 만든 소를 관청으로부터 민가의 마을까지 끌고 나와 돌아다니는 의례를 갖는데, 이는 흙으로 소를 만들어 겨울의 추운 기운을 내보내는 중국의 옛 제도를 모방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뜻에서 행한다고 하였다.


4.입춘굿: 제주도에서는 입춘날 굿놀이를 행하는데, 이 놀이는 농경의례에 속한다. 해마다 입춘 전날에 무당들이 주사(州司)에 모여 나무로 만든 소에게 제사를 지내고, 입춘날 아침에는 머리에 월계수 꽃을 꽂고 흑단령 의복을 차려 입은 호장(戶長)이 나무소에 농기구를 갖추어 나와 무격들로 하여금 화려한 비단 옷을 입고 앞장서서 호위하여 대오를 인도하게 하며 큰 징과 북을 치며 행진하여 관덕정 앞마당에 이르면 호장은 무격들을 나누어 여염집에 들어가서 쌓아둔 보릿단을 뽑아오게 하여 뽑아온 보릿단으로 실(實)·부실(不實)을 판단하여 새해의 풍흉을 점친다. 또 돌아서 객사에 이르면 문 밖에 있던 호장은 쟁기를 잡고 밭을 간다. 또한 아주 크고 붉은 가면에 긴 수염을 달아 농부로 차린 한 사람이 등장하여 오곡의 씨를 뿌린다. 이어서 초라니 광대처럼 채색한 새 탈을 쓴 다른 한 사람이 등장하여 곡식을 주워 쪼아 먹는 시늉을 한다. 또 두 사람이 여자 배우의 가면을 쓰고 등장한다. 처첩이 투기하여 서로 다투는 장면을 남편인 듯한 탈을 쓴 광대가 등장하여 거짓으로 서로 말리는 양하면 관중은 모두 이를 드러내고 웃는다. 이러한 장면은 꼭두각시놀음과 비슷하다. 이어 무격들이 한 떼를 이루어 어지럽게 춤을 추며 신을 놀리는 등 태평을 즐긴다. 동헌에 돌아와서도 그와 같이 한다. 이는 대개 탐라왕이 몸소 백성들 앞에서 밭을 갈아 풍년을 기원하던 유습이 전해 내려온 것이라 한다.

입춘날 입춘시에 입춘 축을 붙이면 “굿 한 번 하는 것보다 낫다.”고 하여 입춘축이 벽사로 붙여짐을 알 수 있다. 전북에서는 입춘 축 붙이는 것을 “춘련(春聯)붙인다.” 하고, 이를 붙이면 “봉사들이 독경하는 것보다 낫다.”고 한다. 또 써 붙이지 않고 그냥 글귀를 외워도 좋다고 한다. 전남 구례에서는 입춘 축 붙이는 것을 ‘방악(防惡)한다.’ 또는 ‘잡귀야 달아나라.’고 써 붙인다고 한다. 『열양세시기(洌陽歲時記)』에 보리뿌리점[麥根占]이라 하여 농가에서는 입춘날 보리뿌리를 캐어보아 그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데, 보리뿌리가 세 가닥 이상이면 풍년이고, 두 가닥이면 평년이고, 한 가닥이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서울에서는 입춘날 보리뿌리를 보아 뿌리가 많이 돋아나 있으면 풍년이 들고 적게 돋아나 있으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4.경기도 시흥·여주, 인천에서는 입춘 때 보리뿌리를 캐어 보리의 중간뿌리[中根]가 다섯 뿌리 이상 내렸으면 풍년이 들고, 다섯 뿌리에 차지 못하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전남 구례군 마산면 마산리에서는 입춘 때 보리뿌리를 뽑아 살강 뒤에 놓아두면 보리뿌리가 자라는데, 보리뿌리가 많이 나면 길하고 적게 나면 그해 보리가 안 된다고 한다. 충남에서는 입춘날 오곡의 씨앗을 솥에 넣고 볶아, 맨 먼저 솥 밖으로 튀어나오는 곡식이 그해 풍작이 된다고 하고, 제주도에서는 입춘날 집안과 마룻바닥을 깨끗이 청소한 뒤 체를 엎어두었다가 몇 시간 뒤에 들어보면 어떤 곡식이 한 알 나오는데, 거기에서 나온 곡식이 그해에 풍년들 곡식이라 한다.
입춘날 날씨가 맑고 바람이 없으면, 그해 풍년이 들고 병이 없으며 생활이 안정되나, 눈이나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입춘날에 눈보라가 치는 등 날씨가 나쁘면 ‘입춘치’라 한다. ‘치’는 접미사로 보름·그믐·조금 또는 일진의 진사(辰巳)·술해(戌亥) 같은 것에 붙여 그 날 무렵에 날씨의 나빠짐을 나타내는 말이다.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첫날인 입춘에 이러한 입춘치가 있는 것을 농사에는 나쁘다고 생각하였다.
전남 무안에서는 “입춘날 눈이 오면 그해 며루가 쓰인다.”고 하여, 그해 여름 벼농사에 며루(자방충)가 많이 생겨 해농(害農)한다 하고,
제주도에서는 입춘날 바람이 불면 그해 내내 바람이 많고 밭농사도 나쁘다고 한다. 또 입춘날 입춘 축을 써서 사방에 붙이면 그해 만사가 대길하나, 이날 망치질을 하면 불운이 닥친다고 한다.
5.제주도에서는 입춘날 여인이 남의 집에 가면 그 집의 논밭에 잡초가 무성하게 된다는 믿음이 있어 특히 조심한다. 또 이날 집안 물건을 누구에게도 내주는 일이 없는데, 만일 집 밖으로 내보내면 그해 내내 재물이 밖으로 나가게만 된다고 한다.
6.전남 구례에서는 입춘날 절에 가서 삼재(三災)풀이를 하는데, 삼재를 당한 사람의 속옷에 ‘삼재팔난(三災八難)’이라 쓰고 부처님 앞에 빌고 난 후 속옷을 가져다가 불에 태운다.
7.경남 창녕군 영산에서는 이날 새알심을 넣지 않은 팥죽을 끓여 먹고 집안 곳곳에 뿌려 벽사(辟邪)를 한다.
8.충청도에서는 이날 보리뿌리가 내리기 때문에 보리밥을 먹어야 좋다고 하여 보리밥을 해 먹으며, 전남 무안에서는 입춘이 일년에 두 번 들면 소금 시세가 좋다고 한다. 함남 북청에서는 이날 무를 먹으면 늙지 않는다고 하여 무를 먹고, 잡곡밥은 먹지 않고 흰쌀밥을 먹으며, 이날은 나이 먹는 날이라 해서 명태순대를 해 먹는다. 함남 홍원에서는 이날 남자들이 명태를 통째로 쪄서 먹으면 등심이 난다고 해 먹는다.

■ 입춘의 이치적인 해석
이치적으로 삼재란 화재 풍재 수재로 사람에게서는 ‘지수화풍’의 재난을 말함이다. ‘천지인’의 삼재며, 사람에게선 ‘정기신(精氣神)’이며 이를 주관하는 것은 ‘삼업(신구의)’이므로 삼업의 바탕이 됨이 ‘탐진치’ 삼독이라 우리 몸에서 ‘지’의 성질은 근육과 뼈이므로 ‘수’는 물과 피, 고름, 오줌, 눈물 등이며, ‘화’는 열기이며, ‘풍’은 움직임이고 차가움을 말한다
결국 삼재란 신구의 삼업을 잘 못써서 발생한 것이니, 생각을 건전하고 밝게 해야 할 것이고 말을 삼가 쓸 것이며, 행동을 정숙하게 하여야 할 것이다.

■선문답 중에서
중국 당나라의 선승 운문선사가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보름 전의 일에 대해서 묻지 않겠으니 오늘부터 보름 후의 일에 대해 말해보거라"
아무도 답하는 이가 없자 선승이 답합니다.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 날마다 좋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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