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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원 육향(十願六向)에 대하여(2019년 1월29일 관음재일)
흥국사  heungguksa@hanmail.net 2019-01-31 83

3. 십원 육향(十願六向)에 대하여(2019년 1월29일 관음재일)

십원 육향 중 먼저 10원문이 나옵니다.

나무대비관세음(南無大悲觀世音)
(1) 원아속지일체법(願我速知一切法)

☞원아속지일체법(願我速知一切法)"은 '원하옵건대 제가 모든 진리를 속히 깨우치게 해 주옵소서.'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들이 천수경의 가르침을 애써 배우려 하는 것은 올바른 불자(佛子)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들이 천수경의 가르침을 이해하고자 하는 것은 부처님께서 증득하신 진리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워 익힌다는 점은 참다운 불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데에 반드시 필요한 첫 번째 요소입니다.

일체법은 일체제법(一切諸法), 일체만물(一切萬物), 또는 일체만법(一切萬法)이 다 같은 뜻이며 일체만유(一切萬有)를 아우르는 말입니다. 즉, 모든 것, 일체의 사물(事物), 물질적이거나 정신적인 것을 초월한 일체의 현상 모두를 일컫는 말입니다.
<지도론>에 이르기를 “일체법은 대략 3종이 있는데 유위법(有爲法)과 무위법(無爲法), 그리고 불가설법(不可說法)이다. 이 셋을 다 포섭(包攝)한 것을 일체법이라 한다.”했습니다.

1. 유위법(有爲法) → 사제(고집멸도), 팔정도(정견, 정사유,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념, 정정), 12인연(무명, 행, 식, 명색, 육입, 촉, 수, 애, 취, 유, 생, 노사, 우비고뇌) 무상(無常), 고(苦), 공(空), 무아(無我)를 말한다.
팔만사천경전을 말함

☞① 온갖 분별에 의해 인식 주관에 형성된 현상. 분별을 잇달아 일으키는 의식 작용에 의해 인식 주관에 드러난 차별 현상. 인식 주관의 망념으로 조작한 차별 현상.
② 여러 인연으로 모이고 흩어지는 모든 현상. 여러 인연으로 생성되어 변해 가는 모든 현상. 인연의 모임과 흩어짐에 따라 변하는 모든 현상.

☞이른바 유위라는 것은 혹은 생겨나고 혹은 머물고 혹은 다르게 되고 혹은 사라지는 것이다. 무위라는 것은 생겨나지 않고 머물지 않고 다르게 되지 않고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如此二法 謂有爲無爲 有爲者 若生若住若異若滅 無爲者不生不住不異不滅)
- 『잡아함경』 제12권(293경)

☞영화 “매트릭스”는 여러 가지 뜻이 있어요

(1) 자궁
(2) 형태를 뜨는 것 .기원. 담기는 토대.
(3) 세포간 물질
(4) 금속이나 다른 광물을 무어 모양을 만드는 주형으로 흙이나 돌 등으로 만들어진다.
(5) 기념패를 넣는 금속판의 빈 공간
(6)( 수학) 행렬 숫자들이 행과 열로 배열되어있는 숫자들의 집합이에요, 상징을 시간과 공간의 세상

하지만 영화 매트릭스의 "매트릭스"는 어머니의 자궁 즉 모체를 뜻하는 라틴어의 mater에서 나온 말로서 컴퓨터 내의 가상공간을 뜻합니다.
‘윌리엄 깁슨’은 그의 소설에서 처음으로 컴퓨터 네트워크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프로그램 데이터 등에 의해 구축된 사이버스페이스를 매트릭스라고 불렀는데 여기에서 따온 제목이죠.
영화 속에선 인공 지능을 갖고 인간을 통제하는 가상공간을 "매트릭스" 라말 합니다.

서기 2199년,
인공지능 AI에 의해 인류가 재배되고 있다! 인간의 기억마저 AI에 의해 입력되고 삭제되는 세상.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상현실 ‘매트릭스’ 그 속에서 진정한 현실을 인식할 수 없게 재배되는 인간들. 그 ‘매트릭스’를 빠져 나오면서 AI에게 가장 위험한 인물이 된 '모피어스’는 자신과 함께 인류를 구할 마지막 영웅 ‘그’를 찾아 헤맨다.
마침내 ‘모피어스’는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밤에는 해커로 활동하는 청년 ‘네오’를 ‘그’로 지목하는데… 꿈에서 깨어난 자들, 이제 그들이 만드는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매트릭스>는 철학적이고 장대한 세계관을 당시의 영화적 기술력으로는 믿을 수 없는 경이로운 비주얼로 담아냈다. 세월에 구애 받지 않는 세련된 영상미,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킨 강렬한 액션 등 당시 <매트릭스>가 만들어 온 센세이션은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것이었다. 당시 <매트릭스>가 AI의 지배하에 놓인 가상현실 ‘매트릭스’ 속 세계를 위대한 ‘상상력’으로 담아냈다면, 재개봉을 앞둔 2016년 현재에는, 그 상상력이 점점 ‘현실화’ 되어가고 있는 실제 AI 시대로 접어들고 있어, 이로 인해 고조되는 <매트릭스>에 대한 영화계 안팎의 관심 또한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매트릭스 영화대사 중에서
1. “진짜 현실 같은 꿈을 꿔 본 적이 있나? 만약 그런 꿈에서 깨어날 수 없다면..? 그것이 꿈인지 생시인지... 어떻게 알 수 있지?”
2. “진짜란게 뭐지? 만약 보고 듣는 게 진짜라면 진짜는 그저 뇌가 받아들이는 전기적 신호에 불과해.”
3. “자신에 대한 생각은 여러 가지 이유로 왜곡되기 마련이니,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실체를 자각하는 것이죠..”

☞금강경사구게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일체의 유위의 법은
꿈.환상.물거품.그림자와같고
이슬과 같고 번개와 같나니
마땅히 이와 같이 관할지니라.

미혹(迷惑) 중생은 무상(無常)을 상주(常住)로 보고, 고(苦)를 즐거움으로 보며, 공(空)을 실체(實體)있는 것으로 여기고, 무아(無我)를 자아(自我) 즉 나로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유위법(有爲法)을 방편(方便)으로 설하여 무위법(無爲法)인 적멸(寂滅)의 도리(道理)를 깨우쳐 주는 것이 불교의 근본(根本) 뜻이다.

​2. 무위법(無爲法) → 절대적(絶對的)인 중도실상(中道實相)의 적멸(寂滅)을 말한다.
대립(對立)된 모든 상대(相對)를 여읜 언어도단(言語道斷)으로서 실상(實相)은 깊고 미묘(微妙)하여서 보통의 경계(境界)를 초월(超越)하였기에 유심(有心)으로서는 알 수가 없어서 언어(言語)로 표현할 수 없는 자리다. 그러므로 법화경도 실상묘법으로써 절대적 중도실상을 설한 것이다. 그러므로 유위법으로 설하여 무위법에 들게 하는 것이다.

유위법(有爲法)은 ‘색수상행식(色受想行識)의 오온(五蘊)으로 인하여 연기(緣起)한 모든 것’을 말합니다.
이에 반하여 무위법(無爲法)은 오온(五蘊)의 묶음으로 인하여 생겨난 모든 것에 반드시 따르기 마련인 생주이멸(生住異滅)의 사상(四相)의 인연 변천이 없는 참 진리를 말합니다. 즉 인과법의 범위 밖에 있으며 인연에 의한 것이 아니므로 결코 생멸(生滅)하지 않는 법이 곧 무위법입니다.

☞분별 망상이 끊어져 명명백백하게 있는 그대로 드러나는 현상을 무위법이라고 합니다. 『잡아함경』 제31권(890경)에서는 다음과 같이 무위법을 설명합니다. 무엇이 무위법인가?
이른바 탐욕을 영원히 다하고 성냄과 어리석음을 영원히 다하여 일체번뇌를 영원히 다한 것을 무위법이라고 하느니라.
(云何無爲法 謂貪欲永盡 瞋 愚癡永盡 一切煩惱永盡 是無爲法)

불가설법(不可說法)은 법이란 진리를 증득한 이후에야 알게 되며 말로는 어떤 방법으로도 설명할 수 없음을 뜻하는 말입니다.

☞1.수산성념 선지식이 죽비를 들고 대중스님들께 말하였다. “죽비라 부르면 걸리고, 죽비라 부르지 않으면 등진다. 말해보라. 무엇이라 불러야 되는가?”
2.정주 문수응진 화상에게 어떤 스님이 물었다. “만 가지 법은 하나로 돌아가니, 그 하나는 어디로 돌아갑니까?” 선사가 대답하였다 “황하는 아홉 구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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