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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음.12월) 성도재일 법문 (포살법회)-주지스님
흥국사  heungguksa@hanmail.net 2015-01-29 5638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경제 성장이 매우 빠른 속도로

눈부시게, 기적적인 경제 성장을 이루어, 3,40 년 만에 매우 소득이 높아 져서

국민소득이 2 만달라의 시대를 맞이 하고 있는데,

과거 보다 생활이 참~ 살기는 좀 편리 해졌고,

살림 살이도 넉넉해 진 것은 사실 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도처에서 살아 가기가, 생활이 참 으로 힘들다는 말씀을 많이 들 하고 계신데요.

물질이 만연 하고 소득이 높아 질 수 록.

사람, 사람 들의 마음은 오히려 순수성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반대로 과거에 사람 들이 가난 하고 어렵게 생활 할 때 보다,

그 마음, 마음, 인정은 더욱 더 옛날 같지 않다는 것 입니다.

 

요즈음 사람 들은, 자식들 에게 오로지 돈,돈,돈 으로 모든 가치을 기준으로 삼아서 ,

모든 사고 와 물질 에 집중 하다 보니, 마음 에 여유가 없습니다.

남을 배려 하고, 남을 이해 하고, 함께 나누는 마음 들이, 갈수록 매우 희박 해 져요.

 

그래서 사실은 경제 소득이 높아지면 그만큼 혜택 들이 골고루 나뉘어 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 한 것이 매우 안타까운 일 입니다. 

더욱 더 흉악범들이 늘어 가고 사회가 더 불안 해져 가고 있습니다.

요즈음 의 현실 입니다.

 

그래도 우리 불자님 들은 종교적인 믿음을 가지고 자신을 한번 더 되 돌아 보면서,

매사 만족 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모든 중생, 중생이 본래 부처 아닌 이 가 없다 하셨는데,

모든 중생들이 부처님을 존중 하는 사회가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모두가 너와 나를 구별 하고, 차별 하고, 자비심이 부족 하니, 얼마나 살기가 힘들겠습니까.

 

요즈음은 부모, 자식이 없는 거 같습니다.

자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 자식 간에 왕래도 없고, 모시지도 않고 ,

심지어, 돌아가신 지도 모른다고 하는군요.

그런 사람이 많아요.

아파트에 부모 혼자 모셔 놓고, 전화도 하지 않고, 찾아 뵙지도 않으니까,

부모님이 돌아 가신 지도 모르는 겁니다.

돌아 가신 날짜도 모르는 자식들이 가끔 있어요.

그 만큼 요즈음 세상이 참으로 인류를 져 버리는 비 인간적인 일 들이 간혹 일어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류가 우리 본성, 본래 자성, 본래 깨끗한 맑은 순수한 마음을 잃어 버리기 때문에,

이와 같이 이해 관계만 생각하고

늘 상, 시시비비를 따지고, 너무나 계산적 이고, 매사 민감하게 반응을 하기 때문 이에요.

살다 보면 조금 손해 볼 때도 있고, 조금 남을 때도 있지 않습니까.

사업 하고 장사 하다 보면, 어느 날은 이윤이 남기도 하고, 어느 날은 조금 손해 보기도 하는 것이지,

어떻게 날 마다 이익 만 볼 수 있냐 말 입니다.

 

이렇듯이 이기적인 마음 으로 사는 사람들은,

오늘 당장은 조금 여유가 있고, 조금 괜찮을 지는 몰라도

멀리 내다 보면은 결국은 그 또한 고(苦)를 면치 못 해요.

 

늘상 말씀 드리지만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결국에는 병이 찾아 옵니다.

병을 이길 장사는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 때문에 생명을 잃어 버리는 것 입니다.

지 아무리 돈을, 수 백조를 쌓아 놓아도

그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 때문에 생명을 잃어 버리고 마는 겄입니다.

 

인간이 대단한 존재 인 줄 착각 하고 살아요.      

2대, 3대, 몇대, 내려 가면 결국 또, 돈이 다 ,없어 집니다.

 

일찍이 제행보살,이 말씀 하셨어요.     

모든 것은 변 하니, 너무 집착 하고, 너무 착각 하지 마라.

 

오늘 날, 이 순간에, 성도재일 인 지금 부처님 전에 와서 기도 하고, 축원 하고,

포살 법회에 동참하여 참회 기도을 함께 독송 하고,  

지금 이 자리에 재의식을 지낸 것만 해도 엄청난 복덕을 지으신 것 입니다.

이것은 ,말로 표현을, 어떻게 표현 할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 에도 바깥에 나가면, 이 생각, 저 생각, 별 별 생각, 번뇌가 수도 없이 일어 날 텐데,

이 부처님 전에 고요히 앉아, 자신을 되돌아 보면서, 앞으로 좋은 세상으로 ,좋은 인연 짓기를

또, 모든 이 들이 행복 하기를 발원 하며,

무엇 과도 비유 할 수 없습니다.      

돈으로 살 수도 없습니다.

 

이와같이 불자님들은 날마다 좋은 생각, 좋은 마음,으로 기도 하시고,

늘 다른 모든 이 들도 행복 하기를 발원 하는,

희망 적인 생각을 가지고, 자비심을 가지는

그야말로 후손들에게 세세생생, 큰 공덕을 지으시는 것 입니다.

 

삶 이 오늘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 잖아요.

세세생생 후손들 에게 여러분 들이 지은 공덕이 회향 되어 지는 것 입니다.

 

앞서 말 했듯이,

지금 조금 편안 한 것 같고, 이익을 보는 것 같지만 결국 그것은 빚으로 돌아 옵니다,

공덕을 짓지 못하는 것을 걱정 할 지 언정,

괴로운 것을 미리 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괴로운 것도 그리 오래 가지 않습니다,

결국은 인연 따라서 고통도 찾아 오고 즐거움도 찾아 오는 것 입니다.

 

내가 지은 바 인연은 절대 어딜 가지 않아요.     

불교 에서는 인과는 여변 하다 했어요.      

인과가 분명 하다 했어요.

 

잘 되면 잘 되는 원이 있고, 안 되면 안 되는 원이 있어요.

수명이 길면 긴 원이 있고, 수명이 짧으면 짧은 원 이 있어요.

부자는 부자 되는 원이 있고, 가난 하면 가난한 원이 있어요.

건강하면 건강한 원이 있고 병 들면 병 들 수 밖에 없는 원이 있어요

 

우리가 원을 잘 지어야 합니다.     

인연을 잘 지어야 합니다.

늘 있는 인연을 잘 지으면 결과를 걱정 할 것 없어요.

이래서 오늘 49재 ,지내러 오신 분 들은

특별히 오늘 포살 법회에 참석 한 인연 공덕이 있습니다

.

새로운 마음으로 금년에는, 무엇 보다 건강이 제일 입니다.

이세상에 아무리 좋은 것이 있다 해도 건강이 제일 입니다.

부처님 말씀에도 건강이 가장 큰 이익 이라 했어요.

 

또한, 만족이 제일 큰 재산이라 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만족 하는 것이 최상의 재산이며,

무엇 과도 바꿀 수 없는 만족이야 말로 확실하고 분명한 행복을 가져다 주는,

첫째 가는 재산 임을 꼭 유념 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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